[🔴주간 뉴스타파] 조작된 증거, 뒤집힌 진술 : 뉴스타파 '입틀막' 3년 (김용진 기자, 한상진 기자, 연다혜 앵커)
Mar 26,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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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치검찰의 뉴스타파 압수수색 이후 3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사이 윤석열 내란은 단죄 받고, 정치 검찰은 폐지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의 언론 탄압 속에도 권력 감시에 앞장서 온 뉴스타파의 시간은 다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윤석열 명예훼손이라는 얼토당토않은 혐의를 쓴 뉴스타파의 기자들은 지난하게 반복되는 재판 가운데 인고의 시간을 견디고 있습니다.
재판이 거듭될수록 이 재판의 본질이 뉴스타파를 '입틀막'하는 것에 있었다는 정황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최근 공판에서는 검찰의 공소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와 진술이 뒤집히는 일이 있었습니다. 검찰은 2011년 부산저축은행 사건 당시 윤석열 수사팀이 대장동 불법 대출 정황을 몰랐다고 주장해왔지만, 핵심 증인은 이와 상반된 내용을 진술했습니다. 또 검찰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확인서' 문건이 수사관의 요구에 의해 작성됐다는 취지의 말도 나왔습니다.
오늘 주간 뉴스타파는 윤석열 명예훼손 재판의 주요 진행 상황을 짚어보고, 최근 출범한 국회 국정 특위가 어떤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이 사건을 조사해야 할지 힌트를 드립니다. 사건 당사자 김용진, 한상진 두 기자가 출연해 그간의 소회와 '검찰공화국' 이후의 한국 사회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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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ource : Habi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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