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한 여름'…괴산 대학찰옥수수 첫 출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Jul 12,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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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앵커 ]
여름철 대표 간식 하면 떠오르는 것, 바로 옥수수죠.
그 중 유명한 괴산 대학찰옥수수가 올해 첫 수확과 함께 본격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쫀득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유명한 괴산 대학찰옥수수가 전국 소비자들 입맛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다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옥수수가 빼곡히 열린 충북 괴산군의 한 밭.
농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옥수수를 수확합니다.
손질을 거쳐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솥에서 삶으니, 금새 먹음직스러운 간식거리로 변신합니다.
올해 첫 출하를 시작한 괴산 대학찰옥수수가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였습니다.
옥수수를 맛보려는 소비자들이 몰리며 인기 만점입니다.
[장현경 / 청주시 방서동] "아이들이 다 괴산 대학찰옥수수를 좋아해서 1년을 기다렸다가 첫 출하할 때 항상 사 먹습니다. "
최봉호 전 충남대 교수가 품종을 개발해 대학찰옥수수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일반 옥수수보다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지역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한 옥수수를 정책적으로 육성하려는 움직임도 이어져, 올해는 1,400여 농가가 재배해 400억여 원의 농가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송인헌 / 괴산군수] "괴산에서 제일 유명한 게 대학찰옥수수, 고추, 절임배추인데 그 세 종목이 합하면 우리 괴산군 농가 소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봄철 가뭄과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농가들은 브랜드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엄재학 / 장연 대학찰옥수수 총무]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수확하고 정말 맛있는 옥수수 수확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괴산 대학찰옥수수 출하는 오는 9월까지 이어집니다.
연합뉴스TV 최다훈입니다.
[영상취재 이용준]
[영상편집 심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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