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장비도 없이 낚싯대만 들고 나갔는데, 거대한 참치로 배가 가득 찼다|소순다 열도 3박 4일 참치잡이|세계테마기행|#세테깅

Feb 6,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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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3 months ago
Duration21:11
Video ID1MmdlUEchFo
Languageko
CategoryTravel & Ev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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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테기랑 친구하기 : https://bit.ly/WorldTravel_EBS 소순다 열도 중앙에 있는 플로레스섬(Flores Island). 플로레스섬의 동쪽 끝 조용한 항구 도시인 라란투카(Larantuka)로 간다. 그곳엔 섬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장이 열리는데 그중 단연 눈에 띄는 건 가다랑어와 참다랑어! 우리가 흔히 통칭해서 참치라 부르는 생선이다. 라란투카가 바로 이 참치 어업의 중심지! 대나무 낚싯대로 참치를 한 마리씩 낚아 올리는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는데. 참치잡이 현장을 직접 보기 위해 무작정 항구로 간다. 마침, 출항 전 배에 얼음을 싣고 있는 선원들을 만났다. 선장님께서 흔쾌히 동승을 허락해 주시고 참치를 잡기 위한 3박 4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꼬박 10시간을 달려 도착한 해협. 참치 낚시를 시작하나 했더니 그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단다. 바로 참치를 유인할 미끼 잡기! 다행히 미끼는 그물 한가득 잡혀 시작이 든든하다. 참치를 잡기 위해 또 하염없이 바다를 달리고 식사부터 잠까지 모두 배에서 해결하기를 벌써 3일! 본격적으로 참치잡이를 하기 앞서 근처 섬에서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가진다. 개운하게 샤워를 마치고 오랜만에 마시는 맥주 한 잔! 이빨로 맥주 따기 신공까지 보여준다. 기약 없는 항해를 함께 견디며 어느새 한 명의 선원으로 녹아 들었다. 드디어 본격적으로 참치를 낚을 차례! 이날만을 위해 지금껏 버텼다. 미끼를 뿌려 참치 떼를 유인하고 낚싯바늘에 참치가 걸리는 순간 낚아채 잡는 독특한 낚시법. 커다란 참치가 배 위로 날아오는 진귀한 풍경이다! 고생한 만큼 만선을 이루고 무사히 육지로 돌아갈 수 있을까? 플로레스섬으로 돌아와 이번엔 수상 마을로 간다. 바다의 유목민이라 불리는 바조족이 사는 우링 마을(Wuring Village). 바다 위에 기둥을 세워 지어진 수상 가옥들. 대나무 마룻바닥 사이사이로 바다가 훤히 보인다. 바다에 뿌리내린 바조족은 일반 사람들보다 유전적으로 잠수 능력이 뛰어나다는데 함께 고둥잡이에 나서 그 진위를 가려본다. 유독 촬영팀을 환대하는 마을 주민들, 그 속엔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데?! 평생 땅 보다 바다 위에서 생활한 시간이 더 많은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를 품은 플로레스섬. 인도네시아의 마지막 여정이다. ※ 이 영상은 2026년 1월 29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인도양과 태평양의 경계, 소순다 열도 기행 4부 바다 유목민의 섬>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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