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으로 유명 프랜차이즈 고깃집 열었더니... 다단계처럼 보이는 투자 강요하는 수상한 프랜차이즈 회사 | 추적60분 KBS 방송

Apr 1,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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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3 months ago
Duration16:19
Video ID1XXb1TCvohA
Languageko
CategoryNews & 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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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식(가명) 씨는 지난 2023년 어머니로부터 좋은 투자처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 캐나다 소고기 유통 사업에 투자하면 투자 원금의 10%를 10개월간 지급하고, 원금까지 돌려준다는 내용이었다. 당시 유명 배우를 앞세운 광고, 예능과 드라마 노출을 통해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홍보하던 소고기 전문 프랜차이즈에 소고기를 납품하고 그 수익을 돌려준다는 것이다. 이 프랜차이즈 본사의 대주주였던 박모 씨는 캐나다 현지 농장주를 한국에 초청해 투자자 앞에서 투자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유명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높은 수익률. 수많은 사람들이 앞다투어 소고기 유통 사업에 투자했지만 얼마 되지 않아, 투자 수익 지급은 중단되었고, 원금마저 돌려받을 수 없었다. 전국적으로 벌어진 유사 수신과 사기 행위에 피해액은 파악된 것만 200억원, 피해자들도 150명이 넘는다. 유사 수신 피해가 알려지면서 한때 160개가 넘는다던 가맹점도 상당수 문을 닫았다. 유사수신과 사기 행위로 전국을 휩쓸며 벌어들였던 그 많은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 “좋은 품질의 소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납품받을 줄 알았죠. 하지만 실제로 가게에 들어오는 소고기는 비싸고 품질도 형편없었어요. 잘나가는 프랜차이즈의 배신이라니, 상상도 못 한 일이었죠.” - 전 가맹점주 윤정수 씨 인터뷰 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Since 1983, 대한민국 최초의 탐사 프로그램 상식의 눈으로 진실을 추적한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1 《추적60분》 ✔ 제보 : 010-4828-0203 / 추적60분 홈페이지 /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 https://program.kbs.co.kr/2tv/culture/chu60 ▶카카오톡 채널: http://pf.kakao.com/_fxgiyx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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