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교계에 단기선교사 파악 요청…“중동 특별여행주의보” (이현지)ㅣCTS뉴스

Mar 5,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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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정부가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외교부는 특히 소재 파악이 어려운 단기 체류 선교사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한국 교계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현지 기잡니다. [기자] 외교부와 국내 주요 선교단체들이 지난 3일 긴급 안전간담회를 열고 중동 체류 국민 보호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한국위기관리재단을 비롯한 선교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비상 연락 체계를 재점검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2일부로 중동 지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하고, 재외공관과 함께 현지 체류 국민들의 조속한 귀국을 독려 중입니다. 특히 단체나 개인 자격으로 입국해 소재 파악이 어려운 단기 체류 선교사들의 안전 확보가 시급한 과젭니다. 한국위기관리재단은 외교부 간담회 직후, 각 교회와 선교단체를 향해 중동 지역 체류자의 단체명과 국가명, 인원수를 신속히 공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현재 우리 정부는 이란에는 40여 명, 이스라엘에는 600여 명의 한국인이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하는 중입니다.  이란 테헤란에 머물던 우리 국민 24명은 주이란대사관이 임차한 버스를 이용해 1박 2일간 이동 끝에 투르크메니스탄 입국 절차를 마쳤습니다. 이스라엘에서도 단기 체류자 등 113명이 대사관 임차 버스를 통해 이집트로 이동했으며, 국경검문소를 거쳐 카이로로 향하고 있습니다. [서예은 CTS 통신원 / 이스라엘 현지] 지난 3일 한차례 대피가 진행됐습니다 거주하던 분들은 4분의 1 정도였다고 들었습니다 나머지는 여행객이나 단기 체류자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각자의 상황에 따라 대응하고 있는 [기자] 외교부는 “중동 지역 14개 재외공관과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출국 가능 경로를 점검하고 있다”며, “추가 수요 발생 시 전세기 투입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동 전쟁으로 현지 사역자 정보 공유와 교계의 연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CTS 뉴스 이현집니다. #중동전쟁 #이란 #이스라엘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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