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과 나란히…미래의 거장 키운다 / KBS 2026.07.08.

Jul 8,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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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3 days ago
Duration2:09
Video ID2h016yksSBc
Languag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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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부산의 대형 음악 축제마다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여든다는 소식, 보도해 드렸는데요. 그렇다면, 부산에서도 세계 무대를 장악할 뛰어난 기량의 연주자를 키워낼 수 있을까요? 지휘자 정명훈과 부산콘서트홀의 새로운 시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배병오 기자입니다. [리포트]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로 터져나갈 듯한 부산콘서트홀. 드보르자크 교향곡 연주를 끝낸 지휘자 정명훈이 연주자들을 불러 세웁니다. 부산예술고 학생과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특별한 주인공들입니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클래식부산 오케스트라 단원 20명도 지명을 받았습니다. 정명훈의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무대. 각자의 음악 인생에서 잊지 못할 순간이자, 새로운 기회였습니다. [이연우/부산예술고 3학년 : "좋은 자극이고 이 기회를 자양분 삼아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연주자로 또 APO(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찾아뵐 수 있게끔 성장하겠습니다."] 부산에서 활동하던 연주자들도 세계 정상의 연주자들과 함께 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급성장할 기회를 가집니다. 지난해 정명훈의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무대에 올랐던 바이올리니스트 윤희원. 이번 개관 1주년 축제에선 모든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에 참가할 만큼 실력을 다졌습니다. [윤희원/APO 단원/클래식부산 오케스트라 단원 : "부산에서 저 같은 연주자들이 설 수 있는 무대들이 많아질 것 같고 그러면 저희들은 성장을 더 많이 하고 문화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무대 위에서 거장과 호흡하며 얻은 값진 경험으로 부산의 젊은 연주자들이 부산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배병오입니다. 촬영기자:박상현/영상편집:백혜리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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