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을 묻다’…‘통합 종잣돈’ 20조 원 어디에 쓰나? / KBS 2026.03.31.

Mar 31, 2026Channel
AI Analysis
Data from YouTube Data API v3Updated Just now

Video Overview

Video Details

Published2 months ago
Duration3:04
Video ID2sf9_c_MjME
Languageko
CategoryNews & Politics
PrivacyPublic
Made for KidsNo
Video TypeRegular Video

Performance Metrics

Views44
Likes2
Comments3
Engagement Rate11.36%
Likes per 100 views4.55
Comments per 1K views68.18

Description

[앵커] 전남광주특별시가 출범하면 정부는 매년 5조 원씩 4년 동안 모두 20조 원을 지원합니다. 20조원은 올해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예산을 합한 금액인데, 이 돈을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 통합특별시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통합시장 후보들의 공약을 확인하는 '공약을 묻다' 순서, 오늘은 '통합의 종잣돈' 20조 원에 대한 후보들의 구상을 이성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후보 4명 모두 미래 산업과 균형발전, 소외계층 지원을 공통적으로 제시했지만, 우선 순위는 달랐습니다. 먼저 김영록 후보의 20조 원 활용 구상은 1호 공약인 '반도체 생태계' 구축과 맞닿아 있습니다. 김후보는 첨단산업 기반 조성에 10조원을 투입하고 이를 지렛대 삼아 5백조 원의 투자유치 효과를 이끌어낸다는 구상입니다. 나머지 10조 원은 지역 균형발전과 사회적 약자 지원에 사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것은 이른바 '20조 위원회'를 만들고 시민 의견을 들어서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주철현후보는 20조 활용 방안의 키워드로 미래 산업과 균형발전을 제시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동·서부권의 산업 연계, 또 신산업 육성에 집중하면서 젊은 층이 떠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청년 일자리를 위한 전략적 투자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겁니다. 그런가하면 20조원 가운데 일부를 균형발전기금으로 조성해 소외된 농어촌 인프라에 우선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형배 후보 공약은 20조 원의 80%를 기업 투자에 집중한다는 게 핵심입니다. 첨단기업이 지역에 들어오면 통합특별시가 펀드를 만들어서 이 기업에 직접 투자하겠다는 겁니다. 이 투자로 얻은 수익으로 '청년 주거-중장년 재교육- 노년 안정 소득'으로 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통합의 종잣돈을 지렛대 삼아 기업에 투자하고 그 수익으로 복지에 활용해 '320조원'의 효과를 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겁니다. 신정훈 후보는 사회적 약자들의 지원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먼저 공동체 현장을 지탱해온 사회복지사, 플랫폼노동자, 또 돌봄·생활서비스 인력에 투자하고,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취약계층 안전망 강화에도 집중투입할 계획입니다. 신 후보는 미래산업에 투자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각입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Related Videos

More videos from KBS NEWS 광주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