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금요일 장년 교과] 더 깊은 묵상을 위해
Jul 10,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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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1 week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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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ID3Tlfsu13T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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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교회는 안팎으로 다양한 도전을 만났고 바울은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를 원동력으로 이 문제들에 맞섰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세상에 문제없는 교회는 없다. 고린도전·후서는 문제 많은 현실 속에서도 교회가 어떻게 복음 위에 서야 하는지를 보여 준다. "『시대의 소망』 제78장 ‘갈보리’(741-757)를 읽어 보라.
“오늘날 사람들에게 갈보리의 십자가는 거룩한 역사로 기억되고 있다. 그들에게 십자가의 장면은 신령한 개념과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바울 당시의 사람들은 십자가를 혐오와 공포의 감정으로 대했다. 십자가에서 처형당한 이를 인류의 구주로 높이는 일은 당연히 조롱과 반대를 불러일으켰다.
바울은 고린도의 유대인과 그리스인 모두가 자신의 메시지를 어떻게 생각할지 잘 알고 있었다. …유대인 청중 가운데는 그가 선포하려는 기별로 인해 분노할 사람이 많았다. 그리스인들도 그의 말을 터무니없고 어리석다고 여길 것이다. 십자가가 인간의 향상이나 인류의 구원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밝히려다가 오히려 어리석은 사람으로 여겨질 상황이었다.
그러나 바울에게 십자가는 가장 흥미로운 단 하나의 관심사였다. 한때 그는 십자가에 못 박힌 나사렛 예수의 추종자들을 박해했지만 그러한 삶에서 돌아선 순간부터 그는 끊임없이 십자가를 드높였다. 그때 그에게는 그리스도의 죽음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이 계시되었고 그의 삶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 자신의 계획과 목적이 모두 하늘과 조화를 이루게 되었다. …죄인이 일단 아들의 희생으로 나타난 아버지의 사랑을 바라보고 거룩한 감화에 순복하면 마음에 변화가 일어나고 그 후로는 그리스도가 가장 귀중해진다는 사실을 바울은 경험으로 몸소 터득했다”(사도행적, 245, 246).
함께 나누기
1.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는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마 26:39)라고 하셨다. 이 기도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치르신 엄청난 대가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2. 바울은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다’고 말한다(고전 1:25). 하나님의 지혜는 사람의 지혜와 어떻게 다른가?
3. 십자가에 달린 그리스도라는 기별은 유대인에게 거리끼는 것이며 그리스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었다. 오늘날 우리가 전하는 성경의 기별 중 어떤 것이 사람들에게 그렇게 여겨질 수 있을까?
4. 바울은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고전 2:14)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수를 소개해야 사람들의 마음에 와닿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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