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를 저어라!' 노르웨이 총리 앞에서 노젓기 응원 선보인 이재명 대통령 센스에 정상회담 분위기 반전!
Jul 9,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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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르웨이 정상회담은 방산, 조선·해양, 신재생에너지, 수산, 한반도 안보, 우크라이나 정세가 핵심 의제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7월 8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NATO 정상회의 참석 계기로 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회담은 양국 협력 확대와 국제 정세 대응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가장 큰 의제는 방산 협력이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노르웨이가 그동안 K9 자주포와 천무 다연장로켓 등 한국 무기체계에 신뢰를 보여준 점을 언급하며, 앞으로 첨단 방산기술과 국방산업 분야 협력이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조선·해양 분야 협력 확대가 논의됐습니다. 노르웨이는 해양·에너지 강국이고, 한국은 조선·방산·산업 기술 경쟁력을 가진 만큼 양국의 강점을 결합해 실질 협력을 넓히자는 취지였습니다. 스퇴레 총리도 해양과 에너지 분야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수산 분야도 다뤄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재 노르웨이를 방문 중인 우리 수산 대표단과 관련해 노르웨이산 고등어 수입 물량 추가 확보를 위해 노르웨이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안보 문제에서는 이 대통령이 북한 핵·미사일 대응을 포함한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을 설명했고, 스퇴레 총리는 이에 공감을 표했습니다. 양 정상은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주요 국제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또 양국 정상은 편리한 시기에 상호 방문을 추진하는 등 정상 간 소통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회담 초반에는 이 대통령이 노르웨이의 월드컵 8강 진출을 축하하며 ‘노 젓는 응원 영상’을 언급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연출됐습니다.
한 줄로 정리하면, 이번 한·노르웨이 정상회담은 방산과 조선·해양, 에너지 협력을 키우고 북핵·우크라이나 등 국제 안보 현안에 대한 공조를 확인한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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