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량제 봉투 품귀에 쓰레기 무단 투기까지 / KBS 2026.03.31.
Mar 31, 2026•Channel
AI Analysis
Data from YouTube Data API v3•Updated Just now
Video Overview
Video Details
Published2 months ago
Duration1:33
Video ID6JyKatTmemA
Languageko
CategoryNews & Politics
PrivacyPublic
Made for KidsNo
Video TypeRegular Video
Performance Metrics
Views234
Likes1
Comments1
Engagement Rate0.85%
Likes per 100 views0.43
Comments per 1K views4.27
Video Tags
Description
[리포트]
캄캄한 새벽, 한 여성이 몸집만 한 봉투를 들고 쓰레기 배출 장소로 다가갑니다.
이내 봉투 속 내용물을 끄집어내기 시작하더니, 1분여 뒤 자리를 뜹니다.
날이 밝고 찾은 현장엔 옷가지와 잡동사니가 뒤섞여 있습니다.
[인근 주민/음성변조 : "난장판이었어요, 난장판. 쓰레기 봉지로 이렇게 비워 갖고 가는 건 처음이었어요."]
해당 여성은 이곳 주택가 골목길에 자신이 가져온 쓰레기를 붓고는 봉투만 챙겨 자리를 떠났습니다.
중동 사태 여파로 종량제 봉투 공급 우려가 나오면서 쓰레기 무단 투기 같은 부작용도 현실화하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인근 상점가를 둘러보니, 재고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인근 상점 관계자/음성변조 : "(종량제 몇 장부터 살 수 있어요?) 종량제 (봉투) 아예 없어요. 몇 장 사는 게 이제 안 돼요."]
[인근 편의점 관계자 : "지금은 없어요. 난리야 지금 쓰레기봉투 때문에. 오시는 손님마다 다 쓰레기봉투 없냐고…."]
정부는 연일 종량제 봉투 수급 안정을 강조하지만, 전쟁 장기화 우려 탓에 불안 심리는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 : "석 장만 달라고 하니까 없다고 그러더라고. ((집에) 몇 장 남았어요?) 2장 남았어."]
쓰레기 무단 투기는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 대상.
자치단체는 일단 경고문을 확대하고 단속과 계도를 병행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한솔입니다.
촬영기자:김진식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