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3개 신학교 군목후보생 진로 안내… 신학생들에 군선교 사명 고취 (김인애)ㅣCTS뉴스
Apr 3,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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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독교대한감리회가 미래의 군선교 사역자 양성에 나섰습니다. 감리회 산하 3개 신학대학교 학생들에게 군 선교의 사명과 군종사관 후보생에 대한 구체적인 진로를 소개했습니다. 김인애 기자입니다.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가 감리교신학대학교와 협성대학교, 목원대학교 등 교단 산하 3개 신학대학교에서 군종사관 후보생을 위한 진로 설명회와 채플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미래 군종목사로 부름 받을 신학생들에게 군선교의 사명과 구체적인 진로를 소개하기 위해 감리회 선교국과 군선교회가 마련했습니다.
채플은 각 학교 군종사관 후보생들, 교수진, 학생회 등이 주도적으로 준비했습니다.
해병대 사령부 군종실장 정기원 목사, 육군 제7기동군단 박광현 군종목사, 육군 22사단 동해교회 정한식 목사가 설교자로 나서 군 선교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비전을 전했습니다.
채플 전후로는 홍보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이 군선교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신학생 40명이 군종사관 후보생으로 지원했습니다. 12명에 불과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황병배 총무 /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단순히 숫자가 증가한 것이라기보다는 군선교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우리 감리교 신학생들의 관심과 소명이 크게 증가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무척 고무적이고 또 당연히 높은 합격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자]
감리회 선교국은 “3개 학교가 서로 배우고 경쟁하며 함께 성장하는 군선교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내년에는 더욱 체계적인 진로 연계와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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