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기초행정 사라진 슬픈 현실 큰일
May 10,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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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가 외형적인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며 도시 미관 가꾸기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정작 기초 환경 관리는 낙제점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천시 송학면 입석삼거리 인근 도로변에는 비바람에 씻겨 때가 타고 너덜너덜해진 현수막은 도심의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애향심 기초부재를 여실히 드러내는 상징물이 되고 있습니다
때묻고 오래된 현수막은 기초행정이 사라진 요즘 우리 시대 지역사회의 슬픈 자화상으로 누구나 보고 지나치지만 정작 이를 바로잡아야 할 행정 시스템은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제천시는 꽃을 심고 예산을 들여 정원도시라는 브랜드를 구축하는데 집중하고 있지만 정작 기본이 되어야 할 폐현수막 정비나 청소 같은 생활 밀착형 행정은 뒷전입니다
돈쓰는 대규모 사업 이전에 작고 사소해 보이지만 기초부터 시작하는 철저한 관리 시스템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지금 제천시에 필요한 것은 대규모 프로젝트가 아니라 지역의 아름다움을 세심하게 살피는 기초 행정의 복원입니다
지역사랑의 마인드를 바탕으로 하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체계적 행정 처리가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