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총리 "트럼프와 좋은 전화 통화" 갈등 봉합 시도…다른 장소에선 "美유학·취업 권하고 싶지 않아" 발언 뒷말 [뉴스쏙] / 연합뉴스TV(YonhapnewsTV)
May 16,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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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과 관련해 미국에 날 선 비판을 가했다가 주독 미군 5천명 감축이라는 거센 후폭풍에 휘말린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 사실을 공개해 냉각된 관계의 회복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관측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메르츠 총리는 SNS에 "중국 방문을 바치고 귀국길에 오른 트럼프 대통령과 좋은 전화 통화를 했다"며 "미국과 독일은 강력한 나토 안에서 굳건한 파트너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는데요. 메르츠 총리는 또 양측이 이란의 협상 테이블 복귀와 호르무즈 해협 개방, 핵무기 보유 불가에도 동의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메르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 사실을 공개하기에 앞서 독일 남부 뷔르츠부르크의 한 가톨릭 행사에서 "자녀들에게 미국에 가서 교육받고 일하라고 권하지 않을 것"이라는 엇갈린 발언을 내놓기도 해 뒷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뉴스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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