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뉴스] 한평생 교회를 지키며 묵묵히 목양의 길을 걸어온 목회자 부부들을 위한 따뜻한 식탁과 위로
May 14,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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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뉴스] 한평생 교회를 지키며 묵묵히 목양의 길을 걸어온 목회자 부부들을 위한 따뜻한 식탁과 위로
스승의 날을 맞아 울산지역 은퇴 목회자들을 위한
감사와 위로의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한평생 교회를 지키며
묵묵히 목양의 길을 걸어온 목회자 부부들을 위해,
울산대영교회가 따뜻한 식탁과 위로의 예배를 준비했습니다.
울산CBS김유리 아나운섭니다.
현장음 (오케스트라 연주)
[리포트]
은은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흐르는 울산대영교회 은혜홀.하얗게 세월이 내려앉은 머리카락과 굽은 어깨에는, 수십 년 동안 강단과 성도 곁을 지켜온 목회의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열린 '제13회 울산지역 은퇴목사 부부 초청 위로회'에는 울산지역에서 평생 목회 사역에 헌신하다 은퇴한 목회자 부부들이 초청됐습니다. 예배는 대영드림홈스쿨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됐습니다.
이어진 2부 예배는 윤석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진태호 목사가 '의인이 받은 축복처럼'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진 목사는 하나님께 붙들린 삶은 은퇴 이후에도 여전히 아름답고 귀한 여정이라고 위로했습니다.
인터뷰 진태호 목사
조운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평생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목회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조운 목사 / 울산대영교회 담임
이날 교회는 감사선물과 특강, 정성껏 준비한 식사도 함께 마련하며 믿음의 선배들을 예우했습니다.
울산대영교회는 해마다 은퇴 목회자들을 초청해 위로예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한 시대의 목양을 감당했던 이들을 기억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울산교계에 잔잔한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울산에서 CBS뉴스 김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