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 교육 위해 기독교 단체 결집...‘다음세대교육연합’ 창립총회 (이가영)ㅣCTS뉴스
Mar 4,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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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주일학교 복음화율은 1.9%로 사실상 ‘미전도 종족’수준이라는 충격적인 지표 속에 다음 세대의 신앙 위기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이를 돌파하기 위해 기독교 교육 단체들이 손을 잡았는데요. 이가영 기자입니다.
[기자]
위기에 처한 다음세대 교육을 위해 30여개 기독교 단체가 한데 모여 ‘다음세대교육연합’ 창립총회를 열었습니다.
다교연은 공교육과 대안교육, 방과 후 교육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교육 환경 등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습니다.
[백현주 대표 / 다음세대교육연합]
한 단체가 교과서 문제를 어느 정도 손대는 것만으로는 약간의 효과는 있지만 이거 혼자서는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사실은 이 연합의 길이 시작됐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기독 다음 세대의 소멸만을 막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기독 다음 세대의 부흥을 다시 한 번 일으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한국CBMC 장세호 중앙회장, 한동대학교 박성진 총장 외에도 조배숙 의원과 박찬대 의원 등이 함께 축하했습니다.
다교연은 신앙 교육 회복을 위한 국내외 교과서 연구와 개정 사업, 기독교 세계관 통합 아카데미 운영 등 6대 핵심 사역도 발표했습니다. 무너진 다음세대의 가치관을 바로 세우겠다는 계획입니다.
[김명현 준비위원 / 다음세대교육연합]
다교연 아카데미에서는 성경적 세계관의 골격이죠 창조 타락 구속에 대한 이 부분에 대한 콘텐츠들을 잘 다듬어서 재미있게 그리고 쉽게 그리고 맛있게 교육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기자]
이어 진행된 포럼에서는 미래세대 과학교육 연구와 유산기부운동 등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논의했습니다.
[한윤봉 학술위원장 /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
우리 아이들이 동물에서 진화된 존재가 아니고 우연한 존재가 아니고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고귀한 존재임을 가르쳐 주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윤리가 없는 과학은 정말 위험합니다
[기자]
복음화율 1.9%, 사실상 ‘미전도종족’ 수준에 머물러 있는 다음세대를 위해 출범한 다교연이 한국교회 교육의 실질적인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CTS뉴스 이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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