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식의 양심사관] 5·18 바르게 보기 _260528
Jun 7,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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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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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IDIo8b4IaCA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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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을 헌법에 넣는 문제는
아직 국민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역사학계에서 더 자명한 진실을 규명해야 할 시점인데
비판마저 법적으로 차단한 건 정치적 선동일 뿐이다.
헌법에 정부 전복 관련 사건들만 계속 추가하면
헌법 정신 자체가 혁명과 선동으로 흐를 수 있다.
5·18의 실체는 아직 애매하다.
운동권이 주도했다면 진작 밝혀졌을 것이고,
북한 개입설도 CIA 문서에서 근거가 확인되지 않는다.
김일성은 남한에서 일어나는 일을 습관적으로 자기 공으로 돌렸다.
간첩 일부가 있었고, 혁명을 꿈꾼 운동권도 있었지만,
5·18 전체를 이끈 전위 세력이 명확히 특정되지 않는다.
한쪽으로 몰아붙이는 주장은 좌우 모두 증거가 불충분하다.
팩트의 골자는 이렇다. 전두환과 신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켰고,
그에 대한 국민적 저항이 광주에서 폭발했으며,
폭력적인 진압 속에서 시민들이 맞선 것이다.
그 저항이 민주주의였기 때문에 민주화 항쟁이라
부르는 것이지, 모든 행위가 옳아서가 아니다.
근본 책임은 전두환과 신군부에 있다.
5·18도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
동학 농민항쟁의 의미를 인정하면서도
그 과정의 비인간적 행위를 비판하듯,
5·18 역시 기릴 것은 기리고 잘못한 것은 잘못이라 해야 한다.
비판 자체를 막는 것이 오히려 5·18 정신을 훼손하는 일이다.
국민이 정치인들의 선동에 동원되지 않으려면 차분하게
거리를 두고 더 명확한 증거를 요구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검수 : 선종 / 자막 : 동풍
(260528 양덕LIVE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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