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정약용부터 신안 조희룡까지, '왕과 사는 남자' 영월만큼이나 깊은 남도 유배사 | 260331 이맘때
Apr 1,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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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tion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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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강진 #신안 #정약용 #조희룡
요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하면서
비운의 왕 단종이 머물던 강원도 영월이 큰 관심을 받고 있죠.
하지만 여기, 영월 못지않은 깊은 사연과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전라남도의 위대한 유배지들이 있습니다.
실학의 성지가 된 강진, 다산 정약용 🖋️
척박한 유배 생활 18년을 견디며 조선의 미래를 설계한 곳.
강진의 산천은 어떻게 다산의 거대한 도서관이 되었을까요?
그가 남긴 500여 권의 저술 속에 담긴 뜨거운 개혁 의지를 만납니다.
바다 위 매화 향기, 신안 임자도 우봉 조희룡 🎨
단종의 슬픔만큼이나 깊었던 섬의 고독을 예술로 승화시킨 화가.
거친 파도가 치는 임자도 유배지에서 피어난 묵매화(墨梅花)의 향기는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위로를 전할까요?
영월 청령포를 넘어 남도 끝자락에서 찾은 선비들의 '진짜' 삶.
절망 속에서 희망을 쏘아 올린 남도 유배 길, 지금 함께 걷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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