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홈카페' 열풍…얼음정수기 시장 커진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Jul 11,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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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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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가정용 얼음 정수기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얼음을 제공하기 위한 업계 기술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연일 푹푹 찌는 날씨.
하루에도 몇 번씩 아이스 커피나 시원한 음료를 찾게 됩니다.
집에서도 카페처럼 얼음 가득한 음료를 찾는 사람이 늘면서, 얼음 정수기가 여름철 인기 가전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얼음정수기 시장은 연평균 9% 넘게 성장해 올해 약 6천억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체 정수기 시장의 20%를 차지하는 수준입니다.
기술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는데, 핵심은 '위생'입니다.
기존의 상온 보관 방식에서 벗어나, 얼음을 영하의 냉동고에 보관하는 기술이 대표적입니다.
녹았다 다시 얼면서 생길 수 있는 세균 번식 우려를 원천 차단합니다.
[이승수 / LG전자 워터케어마케팅팀 책임] "균 생장이 전혀 없는, 오히려 억제되는 환경임을 확인함으로써 고객이 훨씬 더 깨끗하게 얼음정수기 얼음을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얼음 저장고와 물이 흐르는 직수관을 주기적으로 자동 살균해주는 제품도 나왔습니다.
보다 강력한 필터를 탑재해 물맛과 안전성을 모두 잡았습니다.
[곽기문 / 삼성전자 DA사업부 청정연구센터 프로] "핵심 필터 소재가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4단계 여과 과정을 통해 국내 최다 수준인 총 82종의 유해 물질을 철저히 제거합니다."
제빙 기술을 넘어 얼음을 보다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위생관리 기술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다예입니다.
[영상취재 진교훈]
[영상편집 송아해]
[그래픽 이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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