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당권주자들 한 자리…오늘 '전대룰' 재논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Jul 12,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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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에도 숨 가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민주당 당권주자들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입니다. 일제히 당권 후보로서 정견 발표에 나서는데요. 자세한 소식 국회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채연 기자! [기자] 네, 오늘 오후 민주당 당권주자들이 국회에서 처음으로 마주합니다. 김민석, 정청래, 송영길, 고민정, 김보미 등 모두 5명의 당권 주자들이 오후 4시부터 열리는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에서 정견발표에 나서는데요. 소속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저마다 자치분권 정책과 당 운영 비전을 내며 표심 잡기에 나설 걸로 보입니다. 이에 앞서 개별 행보도 이어가는데요. 김 전 총리는 국회에서 '유튜버 백문백답' 형식의 당원 간담회를 열고 제한 없는 자유토론에 나서고요. 송 의원은 오늘은 경기 북부 지역 당원들과 타운홀 미팅으로 머리를 맞댑니다. 이번 주 초 등판이 유력한 정 전 대표도 주말 동안 충청 등 각지를 돌며 당원 민심 공략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고위원 출마 선언도 계속되고 있는데, 오늘은 친명계인 박성준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당대표 선거 룰, 후보 1~3순위를 동시에 기입하는 '선호투표제' 도입을 둘러싼 공전은 거듭되고 있는데요. 민주당은 오늘 저녁 6시 비공개 최고위에서 재차 논의에 나섭니다. 이번 주 목요일로 정식 후보 등록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만큼, 투표 방식 최종 결정을 시도하는데 결과가 분수령이 될 걸로 보입니다. 당헌·당규 위반이냐를 두고 친청계에선 맞다, 친석계에선 아니다 입장이 갈리는 가운데 갈등이 쉽사리 봉합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앵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투표용지 사태를 앞세워 주말에도 장외 행보 보폭을 넓히고 있죠? [기자] 네, 장동혁 대표는 오늘 오후 부산에서 '참정권 박탈 사태' 관련 청년·대학생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간담회에는 당 지도부를 비롯해 부산 지역 현역 의원들도 일부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후 부산 서면에서 열리는 '참정권 수호' 집회 현장을 찾아 야당 추천 선관위 특검 수용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광주, 대구·경북도 방문해 재선거 요구를 이어갈 계획인데, 지난 8일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일정을 소화하며 강성 지지층 결집에 나선 모습입니다. 이런 장 대표 행보에 투톱 정점식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는 거리를 유지하며 원 구성 협상 출구 전략을 고심 중인데요. 조정식 국회의장이 오는 17일을 원 구성 데드라인으로 못 박은 가운데, 내부에선 야당 몫 7개 상임위장직을 받아들이고 여당 입법에 제동을 걸어야 한단 현실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해 내일 오전 중진 의원들과 회의에 이어, 오후엔 의총을 열고 의견 수렴에 나설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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