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국어 출제 경향 브리핑

Jun 4,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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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ebs.co.kr/ebsnews/menu2/newsVodView/noon/60730721/N?eduNewsYn=#none [EBS 뉴스12] 한병훈 충남 예산여자고등학교 교사 / EBS 대표강사 네 안녕하세요. 예산여자고등학교 교사 한병훈입니다.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 출제 경향에 대해 총평과 함께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성취 기준이나 개념을 충실히 반영하였으며, 전체적인 출제 경향은 작년 수능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 난이도는 작년 수능보다 쉬운 수준이고, 작년 6월 모의평가와 유사한 수준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정보량이 적정하고 복잡하지 않은 구조의 지문이 출제되었고, 문항 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지문에서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이나 개념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수준을 변별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의 문항이 안배된 시험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EBS 수능 연계 교재의 내용을 50% 이상 연계한다는 방침에 따라 EBS 수능 연계 교재에서 다루었던 제재나 작품 핵심 개념, 문항 유형 등이 다양한 방식으로 연계되었습니다. 연계 체감도 또한 높여 수험생들의 시험 준비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고자 하는 원칙이 충실히 구현되었다고 분석하였으며, 이를 통해 EBS 수능 연계 교재 학습을 충실히 한 수험생들이라면 충분한 대비가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독서 지문의 경우 독서 이론, 인문 주제, 통합, 사회 과학기술 4개의 지문 모두 EBS 수능 연계 교재의 제재를 활용하여 출제되었습니다. 문학 작품의 경우 8 작품 중에 네 작품이 EBS 수능 연계 교재에서 출제되었는데요. 현대 소설은 지문의 대부분이 EBS 수능 연계 교재에 수록된 장면과 일치하였고, 갈래 복합은 현대시 두 작품 중에 한 작품이, 고전 시가는 세 작품 중에 두 작품이 연계되어 출제되었습니다. 선택 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에서는 EBS 수능 연계 교재를 통해 다루어진 문항 아이디어 및 핵심 개념이 활용되었습니다. 따라서 EBS 수능 연계 교재를 충실히 학습한 수험생들은 지문 독해와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종합적으로 이번 6월 모의평가는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핵심 개념을 충실히 학습하고 EBS 수능 연계 교재를 통해 독해 능력을 키우고 수능 문항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시험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주요 문항 분석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독서 영역에서는 정보 비대칭 상황의 대응 방식에 관한 이론을 다룬 지문을 바탕으로 정보 비대칭 상황의 사례를 분석하는 13번 문항과 라플라스식을 통한 액체 방울의 이해를 다룬 지문을 바탕으로 라플라스식의 주요 개념을 통해 구체적 사례를 이해하는 15번 문항이 변별력 있는 문항으로 분석하였습니다. 13번 문항은 지문에 제시된 정보 비대칭 상황에 대한 정부 개입의 입장을 구체적 사례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a로 표시된 관련 법률 조항과 b로 표시된 실명 확인 사건과 관련한 정부 개입에 대해 엇갈리는 주장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적용해야 선지의 정호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문에서 정부 개입 여부에 대한 입장이 명확히 제시되었고, 보기에서 정부 개입이 필요한 조건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기 때문에 이를 파악했다면 선지의 정호를 판단 근거 삼아서 분석하여 정답을 충분히 찾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15번 문항은 두 기포가 합쳐지는 상황을 라플라스 식에 근거하여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입니다. 기억을 이해하기 위해 라플라스 식의 의미와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기억의 상황이 발생한 조건과 결과를 분석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문에서 라플라스식의 의미와 특성을 제시하고 있고, 기억의 상황에서도 두 기포가 합쳐져 기존의 기포보다 더 큰 기포가 만들어진다는 결과를 제시하고 있으므로 관련 조건을 면밀히 대응시켜 기업의 상황을 이해한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학 영역에서는 보기를 참고하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지를 묻는 24번 문항이 변별력을 갖춘 것으로 판단됩니다. 보기에서 제시된 화자와 자연의 관계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각 작품에서 자연에 대한 화자의 교감 또는 관찰의 구체적인 양상을 파악했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보기에 (가) 작품과 (나) 작품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증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선지의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였다면 시어 및 시구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여 정답을 파악할 수 있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20번 문항은 소설 작품 속 인물의 심리를 신체 반응 및 행동과 관련 지어 추론할 수 있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지문 속 인물이 처한 상황과 처지를 바탕으로 신체적 반응과 이를 통해 드러나는 인물의 심리를 대응시켜 이해한다면 선지의 적절성을 충분히 판단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인물의 심리를 다양한 근거를 통해 추론해 보는 활동은 교육과정 성취 기준에 근거한 교과서 핵심 개념과 학습 활동에서 자주 다루어지는 내용인데, 이를 문항으로 출제하여 수험생들의 소설 감상 능력을 묻고 있습니다. 이는 학교 교육에서 학생들이 경험한 학습 내용을 문항 해결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큰 문항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화법과 작문 영역에서는 공모 제안서 작성을 위한 메모의 활용 양상과 이를 파악하는 40번 문항이 변별력이 있는 문항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가) 지문에서 학생들이 대화한 내용과 40번 문항에 메모 내용을 연결하여 이를 (나) 지문의 초고에 대응시켜 적절성을 판단해야 하는 문항이었습니다. 그러나 조회하고 연결 지어야 할 정보가 명시적으로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빠짐없이 확인할 수 있었다면 정답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언어와 매체 영역에서는 문장을 분석하여 문장 성분, 문법 요소, 문장의 짜임을 파악할 수 있는지를 묻는 37번 문항이 변별력이 높았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선지에 제시된 문법적 개념을 이해한 후에 이를 문항에서 제시한 예시 문장에 적용하여 적절성을 판단해야 합니다. 하지만 학교 수업을 통해 문법 개념을 정확하게 학습하고 다양한 사례에 적용해 왔다면 정답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었을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 EBS 연계 문항과 관련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 의견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의 출제 경향을 유지하면서 학교 교육을 통해 대비 가능한 적정 난이도의 문항이 출제되었습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작년 수능보다 쉽고 작년 6월 모의평가와 유사한 수준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지문의 정보량이 적정하고 구조가 명확하여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한 독해력으로 해결 가능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고 분석하였습니다. 독서는 4개 지문 중에 4개 지문이, 문학은 8개 작품 중에 4개 작품이 EBS 수능 연계 교재에서 출제되었습니다. EBS 연계율은 전년도와 같이 50% 이상으로 출제되었으며 연계 교재의 지문 및 작품 핵심 개념 등을 충실히 활용하여 수험생이 느낀 실질적인 연계 체감도는 매우 높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교 교육을 통한 꾸준한 독해 연습과 EBS 수능 연계 교재에 충실한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이상호 출판국장 / EBS 디지털학교교육본부 그럼 지금부터 10분간 국어 영역 출제 경향 분석에 대한 질의 응답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기자님께서는 손을 들어주신 후 소속 성함 말씀하시고 질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질문1. 여기 분석하신 것을 보면 수능보다 쉽고 작년 6월 모의평가하고 유사한 수준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표준점수 최고점을 보면은 작년 수능은 이제 147점이었고 6월 모의평가는 137점이었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좀 편차가 좀 큰 걸로 보이는데 혹시 이 사이에 어느 정도로 출제가 된 건지가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혹시 이번에 수험생들이 좀 주목할 만한 신유형이 좀 있었을지 그것도 한 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한병훈 충남 예산여자고등학교 교사 / EBS 대표강사 먼저 이 난이도와 관련해서 이 표점의 구체적인 수치는 사실 시험을 보는 모집단이 다르고 수험생들의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느 정도의 표점이 나올 것이다라고 예상하기는 어렵고 이 자리에서 밝히는 것도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반면 이 절대적인 시험의 난도로 보았을 때는 작년 수능보다 쉽고 작년 6월 모의평가와 유사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고 저희 분석하였고요. 그리고 신유형과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일단 기존의 유형을 깨뜨리는 새로운 유형으로 학생들이 어떤 충격을 줄 만한 그런 유형은 사실상 보이지 않고요. 기존의 기출에서 물어왔던 사고의 과정, 평가원이 요구해 왔던 일반적인 사고의 과정을 여실하게 다시 한 번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이 대비에 있어서 안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출제되었다고 분석하였습니다. 또한 교육과정과 관련해서 학교 교육과정에 기반한, 즉 학습 활동에서 많이 경험했을 만한 내용을 이 문제로 많이 녹여서 선지로 출제한 것들 또한 역시 발견되어 오히려 이러한 점들이 더욱더 교육적 의미가 있는 중요한 문항이라고 분석을 하였는데요. 사실 이게 이번 시험만의 시도라기보다는 기존에 여태까지 이루어졌던 여러 기출들의 선지들도 평가원이 요구하는 사고 방식은 학습 활동에서 많이 물어왔던 교과서 학습 활동에 녹여져 있는 그러한 선지들입니다. . . . . [전문보기] : https://news.ebs.co.kr/ebsnews/menu2/newsVodView/noon/60730721/N?eduNewsYn=#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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