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구하고도 역사상 가장 지조 없는 배신자가 된 사나이, 이경석은 왜 삼전도비문을 적었나 | KBS 한국사 전 20071103 방송
Jun 11,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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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1 month ago
Duration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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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 전 - 난세에 서다 - 백헌 이경석
삼전도비는 1639년(인조 17), 청나라 태종이 조선 인조의 항복을 받고 자신의 공덕을 찬양하기 위해 세운 전승비이다. 바로 이 삼전도비문을 지은 사람이 조선시대의 명재상 이경석이다. 병자호란에 패했지만 여전히 청나라를 배척하고 명나라를 섬기는 분위기가 팽배한 조선. 청나라는 조선이 스스로 비를 세우게 함으로써 조선의 패배를 기정사실화하고 명나라와의 관계를 단절 시키고자 했다. 그러나 개인과 집안의 명예 실추와 오명을 감수하며 항복비문을 쓰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당시 핵심관직을 두루 역임하며 명문가의 문장가로 이름이 높았던 이경석 역시 마찬가지 상황! 만약 삼전도비문을 쓸 경우 자신 뿐 아니라 후대까지 불명예를 안을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런데 이경석은 왜, 무엇을 위해 삼전도비문을 지은 것일까?
※ 이 영상은 2007년 11월 3일 방영된 [한국사 전 - 난세에 서다 - 백헌 이경석]입니다.
#인조 #삼전도 #이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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