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나물 002 l 꽃이 될 두 개의 점을 바라보면서
Mar 7, 2026•Channel
AI Analysis
Data from YouTube Data API v3•Updated Just now
Video Overview
Video Details
Published3 months ago
Duration4:30
Video IDTLBRwO2IURE
Languageko
CategoryPeople & Blogs
PrivacyPublic
Made for KidsNo
Video TypeRegular Video
Performance Metrics
Views6
Likes1
Comments0
Engagement Rate16.67%
Likes per 100 views16.67
Comments per 1K views0.00
Video Tags
Description
[광대나물 002 l 꽃이 될 두 개의 점을 바라보면서]
어제 글을 적고 하루가 지났다. 이곳 의성은 사람들 사이에서 ‘의베리아’라는 별명으로 불리곤 하는데, 오늘 날씨가 꼭 그 이름을 증명하듯하다. 봄이 막 시작되려는 듯하더니, 하루 사이에 공기가 다시 겨울 쪽으로 기울었다.
생명의 눈 (Eye of Life)
나는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을 맞추고,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자유인으로, 나그네 muhak이라 불리고 싶습니다.
어디에서, 누구와 함께 있든,
우리가 바라보는 풍경은 서로 달라야 합니다.
그 다름 속에 우리의 진실이 있고,
그 차이 속에 생명이 깃들어 있으니까요.
나는 내가 발 딛고 사는 땅의 구석구석을 마음으로 들여다봅니다.
남들이 스쳐 지나가는 사소한 것들,
눈길조차 주지 못하는 조용한 존재들 속에서,
나는 빛과 숨결을 찾아냅니다.
그리고 그 빛을, 그 숨결을,
당신과 나누고 싶습니다.
세상을, 생명의 눈(Eye of Life)으로 보기 위해서.
2. 생명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muhak나구여!'
Seeing the world through the eyes of life - I am Muhak.
바람을 읽는 사람처럼,
나는 흙과 벌레와 나무,
그리고 오늘의 바람이 남긴 작은 온기까지 느끼며 삽니다.
나그네의 생명 기록자처럼,
나는 자연을 소비하지 않고,
그저 그 생명들이 들려주는 낮은 숨을 받아 적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