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톡톡] 저는 자명찜찜 감각을 믿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_260406

Jun 18,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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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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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4 weeks ago
Duration12:24
Video IDTrTeeVnYb9I
Languageko
CategoryEducation
Privacy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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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봉우 선생을 만나 느꼈던 자명한 느낌이 너무 강렬했다. 그 이후로는 어떤 설명을 들어도 자명하지 않으면 찜찜함을 느끼는 자신만의 감각, 이른바 ‘자명찜찜’을 판단 기준으로 살아왔다. 대산 주역, 증산도 등 구할 수 있는 자료를 모두 찾아봤지만 하나같이 찜찜했다. 음표도 모르면서 음이 맞다 아니다를 직감으로 알아채 결국 대가가 된 어떤 음악가의 사례를 들어, 이 감각을 설명한다. 대학교 4학년 때는 교수들의 설명에도 만족하지 못했다. 자명함만으로는 부족하고 신통한 능력으로 검증해야 한다는 고정관념까지 겹치면서 우울증을 겪었고, 계룡산에 들어가려고까지 했지만 결국 대학원에 진학했다. 백수 시절에는 주역과 노자를 번역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노자 해석은 모두 제각각이라 오히려 더 혼란스러웠고, 결국 자신만의 감각으로 노자를 풀어가게 됐다. 자명찜찜 감각은 철학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미술, 패션, 정치 등 모든 분야에 적용되며, 전문가는 특정 분야에 대한 고도의 자명찜찜 감각, 즉 로고스를 읽어내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이 확신은 어려운 시기를 버텨낸 힘이었다. 그리고 듣고 싶었던 후련한 설명을 누구도 해주지 않았기에, 결국 직접 책을 쓰고 강의를 하게 됐다. 검수 : 서강 / 자막 : 동풍 (260406 생생톡톡) ※ 6남매 - 깨어있는 의식의 6가지 덕목(초연, 따뜻, 긍정, 충만, 유연, 자명) - 유튜브 Q&A LIVE 목20시·일17시 - 홍익학당 교육과정 안내: https://hihd.imweb.me/course01 -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http://www.hihd.co.kr -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bohd - 양덕선방 안내: https://cafe.naver.com/bohd/75956 -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591501-04-004101 윤홍식(홍익학당) - ARS 후원 : 1877-1974 - 문의 : 02-322-2537 / [email protected]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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