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S종합뉴스]“반값으로 떠나는 제천”…관광객 늘까?
Mar 30,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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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본격적인 봄을 맞아 여행 계획 세우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다음 달부터 충북에선 유일하게‘반값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정부의 지역사랑 휴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제천십니다.
보도에 정서영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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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제천 여행의 문턱이 낮아집니다.
(중간제목: 제천시, ‘반값 여행’ 선정…충북 유일)
여행 비용의 절반을 돌려주는
정부의 지역사랑 휴가 지원 사업
이른바 ‘반값 여행’이 시작되는 겁니다.
충북 선정지역은 제천이 유일.
제천에서 지역화폐 ‘모아’로
숙박과 식음, 관광에 소비한 뒤
영수증을 제출하면
(중간제목:1인 10만 원, 2인 20만 원 환급)
다시 지역화폐 ‘모아’로
1인당 최대 10만 원,
2인은 최대 2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금은 다시 제천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쇼핑몰 ‘제천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업 예산은 약 10억 원.
시는 약 1만 명 정도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장도상///제천시 관광과 관광기획팀장
“우리 전통시장과 일반 지역 화폐 가맹점들이 관광 소비로 인해서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요. 또 많은 분들이 지금 현재 많은 신청하고 있기 때문에 제천에 아마 숙박 포함해서 체류하는 관광객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지원이 예고되면서
청풍호와 의림지 등
제천 주요 관광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중간제목: 반값여행 ‘경쟁’…차별화 전략 ‘과제’)
하지만 전국 16개 반값 여행지와의 경쟁에서
관광객을 제천으로 이끌기 위한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제천시는 잘 갖춰진 지역화폐 시스템을
강점으로
관광객을 끌어들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전화인터뷰)장도상///제천시 관광과 관광기획팀장
“저희 같은 경우는 기존에 관광자원뿐만 아니라 지역화폐 시스템 자체가 다른 지자체보다 잘돼있고, 가맹점도 실제 관광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맹점들이 저희가 한 4천 개가 넘습니다.”
여행비 절반 환급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이
실제 관광객 증가로 이어질지
충북 유일 선정 지역 제천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CCS뉴스 정서영입니다. (편집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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