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동신 반도체 특화단지 본격화…농업진흥지역 해제 [경기/기남]

Mar 4,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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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성의 숙원 사업 가운데 하나가 동신 반도체 특화산업단지인데요. 전국 유일의 반도체 소부장 산단으로 지정됐지만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놓고 규제 당국의 심의가 지연됐는데 마침내 해결됐습니다. 내년에 착공하면 2032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배상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넓은 논이 펼쳐진 안성의 한 농촌마을. 지난 2023년 국내 유일의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동신산단 부지입니다. 산업단지공단은 보개면과 금광면 일대 116만 제곱미터 부지에 6,747억 원을 투입헤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해 왔습니다. 산단 조성 계획이 지난해 경기도 심의에서 부결됐다 재심의를 거쳐 통과한 데 이어 얼마 전 농식품부 심의도 마침내 마무리됐습니다.  [ 윤종군 / 국회의원 ]  "총 35만 평 규모의 동신산단 전체 부지 면적의 62%에 달하는 약 22만 평의 부지가 농업진흥지역에서 최종적으로 해제된 것입니다." 일반산업단지 중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농업진흐지역 해제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동신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으로 생산유발액 2조 4천억 원, 1만 6천여 개의 일자리기 생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김보라 / 안성시장 ]  "삼성전자의 용인, 평택 라인과 SK하이닉스의 용인 클러스터가 거대한 제조 엔진이라면 안성 동신 소부장특화단지는 엔진을 돌리는 핵심 부품과 연료를 공급하는 곳입니다." 시는 면적 조정, 주변 난개발 방지 등 농식품부가 내건 조건을 실시설계에 반영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산업단지계획 승인이 나면 내년에 보상을 거쳐 착공해 2032년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B tv 뉴스 배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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