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핵심 상임위 공백 우려 / KBS 2026.06.18.

Jun 18,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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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대 국회가 상임위원장 선출 등 후반기 원 구성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의 상임위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조경모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5일 의장단을 선출한 22대 국회는 상임위원장 선출 등 후반기 원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박지원 의원 등 초선 의원들에게 상임위 선택 우선권을 주자고 제안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지난 15일 : "우리 박지원 의원 등을 비롯한 분들께서는 아마 지역에서 요구 사항이 있습니다. 원내대표께서 어렵겠지만 초선을 좀 먼저 배려하는."]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의 희망 상임위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를 제외한 국회의원 9명은 농해수위와 산자위, 문체위, 과방위, 법사위, 기후환노위, 국토위 등 모두 7곳을 원하고 있습니다. 국회 전체 상임위는 모두 17개. 전북 지역구 국회의원이 10명에 불과한 상황에서 농해수위와 산자위에 각각 2명씩 희망자가 몰리면서 상당수 상임위는 공백이 불가피합니다. 특히 금융중심지 지정과 공공의대 설립, 국가 예산 확보 등 전북의 주요 현안과 직결된 정무위와 복지위, 기재위 등에서 전북 의원 부재는 우려스러운 대목입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법사위원장 자리를 두고 힘겨루기가 계속되면서 원 구성 일정이 미뤄지고 있는 상황. 전북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지역 정치권이 상임위 배분 과정에서 보다 전략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경모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지역현안 #박지원의원 #상임위배분 #수위산자위 #위원장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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