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뉴스] “시민 마음 치유 프로그램 확대” 한목소리

May 14,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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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1 month ago
Duration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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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ko
CategoryNews & 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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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불교계 모든 뉴스 소식들을 전하는 BTN뉴스 정기후원하러가기 https://btn.co.kr/btnnews/cms.html 〔앵커〕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마친 여야 후보 캠프가 어제 한국불교 심장부인 조계사에 집결했습니다. 서울 직할교구 사찰 스님들과 만나 불교계 현안을 듣는 불교계 정책 간담회가 열린 건데요. 박성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여야 서울시장 후보 캠프 관계자들이 한국불교 중심지 조계사를 잇달아 방문했습니다. 조계종 직할교구가 마련한 ‘정책 간담회’ 자리. 종단은 이 자리에서 자살률 감소와 국민 행복을 위한 '국민 마음 평안 프로젝트'를 차기 서울시의 핵심 과제로 제안했습니다. 선명상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안암동 개운사에 선명상 중앙센터를 건립하는 등 선명상 대중화에 힘을 실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성웅스님/조계종 총무부장·직할교구 사무처장 (종단의 현안과 서울시에서의 현안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상태는 전체적으로 봐서 적극적으로 현안을 반영한다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 캠프는 불교문화를 도시 정책의 핵심 축으로 세우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정 후보 측은 '경복궁-인사동-조계사'를 잇는 전통문화 테마 보행로를 조성해 도심 속 역사 대로를 완성하고, 2027년 한양 수도성곽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사찰이 포함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영배/정원오 후보 캠프 상임선대위원장 (불교전통문화를 보존 발전시킬 뿐만 아니라 전통문화를 제도적으로 문화적으로 정책적으로 다시 한번 저희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와 함께 설계할 필요가 있다.) 직접 현장을 찾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전통사찰 건축 규제 완화를 위한 규정 제·개정을 약속하는 한편, 시립 복지관과 도서관에 선명상 체험관을 설치해 시민 정신건강을 공공이 책임지는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또 연등회 예산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연등회 전승관과 영산재 전수관 건립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시장으로서) 해결을 해드렸으면 이런 자리에서 제가 조금 마음이 편안할 텐데 오늘 많은 말씀 해주시는 거 하나하나 갈무리해서 앞으로 다시 일하게 된다면 그런 사안들 잘 챙기겠다는 약속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양측 모두 연등회의 글로벌 축제화와 시민 마음치유 프로그램 확대에는 한목소리를 냈지만, 정 후보 측은 '종교 형평성과 제도 개선'에, 오 후보 측은 '불교문화유산 관광자원화와 실무적 규제 해소'에 조금 더 무게를 실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불심을 잡기 위한 여야의 공약 대결이 전통문화와 복지 정책을 아우르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BTN뉴스 박성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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