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북한 건너던 백두산 첫 동네, 눈앞에 범이 와글와글했던 조선족 마을의 정체! | KBS 다큐 공감 20190526 방송

Jun 11, 2026Channel
AI Analysis
Data from YouTube Data API v3Updated Just now
KBS 다큐
KBS 다큐

2.7M subscribers

View Channel

Video Overview

Video Details

Published1 month ago
Duration45:29
Video IDe4XcyGWdSy0
Languageko
CategoryEntertainment
PrivacyPublic
Made for KidsNo
Video TypeRegular Video

Performance Metrics

Views14.7K
Likes227
Comments13
Engagement Rate1.64%
Likes per 100 views1.55
Comments per 1K views0.89

Description

※ 본 영상은 2019년 제작된 것으로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 내두산 마을 안주인들의 겨울나기 내두산 마을의 진정한 주역은 안주인들이다. 마을의 해결사인 촌장 부인 춘자 씨, 민화투계의 고수 김정남 할머니, 그리고 내두산 최고의 손맛 최영숙 할머니, 겨울철에도 이들은 분주하기 그지없다. 틈만 나면 모여서 감자밥, 손두부, 농마국수 등 전통 음식을 나눈다. 마을에 환자가 발생하면 춘자 씨가 능숙한 솜씨로 처지하기도 한다. 춘절(설)전야 차례를 지내는 날, 30년 전에 홀로되고 자식 넷은 모두 한국과 대처로 떠난 최영숙 할머니의 사연은 가슴 시리게 한다. ■ 설레는 봄, 내두산을 뒤흔들다. 길고 긴 백두산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 그러나 5월의 천지는 아직 한겨울, 키 높이 눈이 쌓여 있고 천지 물은 꽁꽁 얼어붙어 있다. 그러나 그 기슭의 내두산 마을에는 제비도 돌아오고 봄꽃들이 소복히 피어난다. 주민들은 마을 꽃길을 가꾸며 봄을 자축하고 내두산 마을의 특산품 감자 파종도 한다. 아직도 품앗이 전통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이들, 젊은이들이 모두 떠나 힘겨운 노동이지만 이웃이 있어 이겨낼 수 있다. ■ 내두산 마을의 봄바람 춤바람 멀리 광둥성에서 왔다는 한 무리의 관광객들이 마을 찾은 날, 유일한 가게의 주인인 춘자 씨는 오랜만에 호황을 맞아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데... 마을 주민 생일잔치를 하던 할머니들이 단체로 출동을 한다. 이들이 다 달은 곳은 마을에 있는 대형 식당 겸 공연장, 관광객들의 요청이 오면 할머니들은 이들 앞에서 곱게 한복으로 갈아입고 조선족 전통춤을 선보인다. 퉁소춤, 지게춤 등 낯선 조선족 문화에 관광객들은 환호하는데, 이렇게 한번 공연하면 20위안(3800원)의 돈을 받는다. 짭짤한 부수입이다. ■ 내두산 마을, 영원히 지키고 싶은 고향 자식들의 건강과 출세 다음으로 할머니들이 갖고 있는 바람이 있다. 바로 내두산 마을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부모의 체취가 있고 자식을 키워낸 추억이 있고 먼저 간 남편에 대한 그리움이 있는 내 고향 내두산 촌, 이들을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춤추고 새로운 안무도 준비한다. 가을, 감자 익고 옥수수 익으면 꼭 다시 찾아달라는 할머니들의 신신당부, 백두산 첫 동네 내두산 촌은 우리 모두의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다. ※ 이 영상은 2019년 5월 26일 방영된 [다큐 공감 - 백두산 첫 동네, 내두산 마을의 봄] 입니다 #백두산 #내두산 #마을 KBS 다큐 공식 채널입니다. 세상과 호흡하는 다큐멘터리를 전달하겠습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email protected] 📞 02-781-1000 ✔KBS Documentary | KBS Official YouTube Channel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redistribution, and use(including AI training) are prohibited. 📝 [email protected] 📞 +82-2-781-1000 🏢 Seoul, Republic of Korea (South Korea)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Related Videos

More videos from KBS 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