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퇴장까지 11분? 의원들한테도 '인기 폭발'
Apr 3,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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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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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시정연설 (2026. 4. 2)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4월 2일 국회에서 진행된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시정연설을 통해 현재의 경제 상황을 '민생경제 전시 상황'으로 규정했습니다. 특히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와 공급망 위기를 '거대한 폭풍우'에 비유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국회의 초당적인 협력과 국민적 에너지를 결집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습니다.
이번 추경의 가장 큰 특징은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국채를 전혀 발행하지 않는 '빚 없는 추경'이라는 점입니다. 정부는 증시 및 반도체 경기 호황으로 발생한 약 25조 원의 초과 세수를 주 재원으로 활용하여 국가 채무 부담을 늘리지 않으면서도 민생 현장에 즉각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실용적인 재정 운용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주요 예산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고유가 부담 완화'에 집중 투입됩니다.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지역화폐 형태의 피해지원금을 차등 지급하여 골목상권 소비를 진작하고, 취약계층 및 농어민을 위한 에너지 복지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산업 전반의 AI 혁신과 재생에너지 지원 등 미래 대비 투자도 병행하여 위기를 체질 개선의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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