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청 지역업체 현수막 문제해결 기초행정 시급
May 17,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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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추진하는 수백억원 규모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공사가 하도급 공사대금 미지급 논란으로 심각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허구헌날 문제 투성이 현수막 나부끼는 제천시청 앞 이번엔 대금 지급을 촉구하는 현수막으로 뒤덮였으나 발주기관인 제천시는 민간 업체 간의 문제라며 뒷짐만 지고 있어 관리 감독 책임론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시공건설사가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일괄수주 방식으로 단독 입찰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작업을 하다가 현장에서 대규모 암반층이 발견되어 발생한 하도급 건설사와의 갈등은 소통 부재에서 비롯되면서 하도급 건설사는 설계 변경과 공법 전환을 요구했지만 묵살당했고 투입된 장비 대와 자재비 인건비조차 받지 못해 현장에서 철수했다는 주장입니다
제천시는 수백억원의 시민 세금이 투입되는 공공사업에서 하도급 대금 체불로 지역 건설업계의 피해가 가시화되고 있음에도 소극적인 대응으로 열중쉬어에 일관하고 있습니다
시청 앞에 현수막이 바람 잘 날 없이 걸리는 작금의 상황은 제천시의 갈등 조정 능력 부재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단순한 민간 기업 간의 분쟁을 넘어 공기 지연에 따른 시민 불편과 예산 낭비로 이어질 수 있는 사안인 만큼 제천시는 즉각 적극적인 중재와 사실 확인에 나서야 합니다
공사 정상화와 지역업체 보호를 위한 제천시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