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검단구청장… 거대 양당 '정면 대결' [인천]

May 14,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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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7월 행정체제개편으로 서구에서 분구되는 검단구는 신설 자치구입니다.  이번에 첫 선출될 초대 검단구청장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검단구청장은 거대 양당 후보가 1대1 정면 승부를 펼치게 됐습니다.  보도에 구혜희 기잡니다.  [기사내용]  오는 7월, 행정체제개편으로 분구가 되면서 신설되는 '검단구'.  2기 신도시인 검단신도시로의 인구 유입이 계속 증가하면서 그 몸집은 갈수록 커질 전망입니다.  신설되는 자치구인 검단구청장 후보에 관심이 쏠리는 이윱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진규 후보가 최종 레이스에 나섰습니다.  3차까지 이어진 치열한 경선을 뚫고 후보 자격을 얻었습니다.  1차례 서구의원을 거쳐 2번의 인천시의원을 지냈습니다.  김 후보는 지역 정치를 오래 해 온 만큼 누구보다 현안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 여당으로서 국비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김진규 / 인천 검단구청장 후보(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이 잘 국정을 운영하고 계신데요. 이런 것이 제가 당선이 된다면 같이 잘 연대를 해서 얼마만큼 국비를 많이 받아와서 우리 주민들의 삶에, 또 행정의 서비스 질을 높이느냐가 관건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요. 저는 그동안 여기서 12년 동안 의정 생활을 했기 때문에 두렵거나 어렵거나 이런 건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인천시 사회수석 출신인 박세훈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박 후보는 일찌감치 당에서 단수 공천을 받았습니다.  사회수석 시절 인천시 행정체제개편 종합발전 계획을 세웠다며 자신이 신설 검단구의 첫 설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때문에 검단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많은 민원 해결을 통한 현안 해결책도 갖고 있다며 검단구의 발전을 위해서 자신이 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박세훈 / 인천 검단구청장 후보(국민의힘)]  "교통에 대한 문제뿐만 아니라 갖은 민원, 교육에 대한 요구사항 이런 것들을 많이 접했고 또 종합발전 계획에 깊이 관여해왔고 그래서 첫 설계자로서 박세훈이 정답이라고 하는 생각을 갖고 왔습니다. 그래서 인천시정과 연계해서 검단구의 발전을 반드시 이끌도록 굳은 각오로 나섰습니다." 신설되는 검단구의 초대 구청장을 뽑는 이번 지방선거.  거대 양당의 1 대 1 구도로 정면 대결이 시작된 가운데 유권자가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구혜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동휘  B tv 인천뉴스 구혜희 기자 #인천 #인천뉴스 #인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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