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의 눈 ”1500번의 용서와 일치”

Feb 14,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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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3월 7일 고 김수환 추기경의 집전으로 시작된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가 1500회를 맞았습니다. 미사는 매주 화요일 저녁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지향으로 봉헌됩니다. 미사 후에는 다 같이 평화를 지향으로 묵주기도를 바칩니다. 2017년 파티마 성모발현 100주년을 계기로 시작돼 올해로 9년째입니다. 명동대성당과 평양 장충성당에서는 같은 시간 프란치스코 성인의 '평화를 구하는 기도'를 함께 바치고 있습니다.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와 북한 조선카톨릭협회가 1995년 합의에 따른 것입니다. 제1500차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는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장 정순택 대주교가 주례했습니다. 정 대주교는 강론에서 남북의 화해와 일치가 우리 민족의 중요한 과제라며, 서로를 형제요 이웃으로 바라보자고 말했습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도 축사에서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헌신한 서울대교구와 민족화해위원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 시절 발생한 '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에 대해 북측에 유감을 표했고, 북한도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화답했습니다. 남북 간의 신뢰가 쌓이면 한반도에도 언젠가 화해와 평화의 바람이 불 것입니다. ======================================= 📺 방송선교 ARS 후원 060-706-1004 (한 통화 5,000원) 060-706-4004 (한 통화 10,000원) 060-706-9004 (한 통화 30,000원) 📌 후원문의, 매일미사 지향 신청 : 1588-2597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cpbc TV Copyright Ⓒ cp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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