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산단, 준비도 속도전…“국방부, 이미 재배치 준비” / KBS 2026.07.09.
Jul 9, 2026•Channel
AI Analysis
Data from YouTube Data API v3•Updated Just now
Video Overview
Video Details
Published1 week ago
Duration2:13
Video IDkwdde3D_oT8
Languageko
CategoryNews & Politics
PrivacyPublic
Made for KidsNo
Video TypeRegular Video
Performance Metrics
Views56.3K
Likes658
Comments281
Engagement Rate1.67%
Likes per 100 views1.17
Comments per 1K views4.99
Video Tags
Description
[앵커]
광주 군 공항 부지에 전남광주 반도체 산단 조성이 예정되면서 이 곳에 있는 공군 부대를 언제 어떻게 옮기느냐가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는데요.
국방부가 구체적인 부대 재배치 안을 준비하고, 주한미군과도 협의 중인 걸로 알려지면서 관련 절차가 속도감 있게 이뤄질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양창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6일, 전남광주 반도체 산단의 입지를 광주 군 공항 부지로 정한 청와대의 민관 합동 회의.
안규백 국방부 장관도 참석했습니다.
청와대 요청으로 당일 오전에 예정됐던 '3사관학교 통합 브리핑'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군 공항 부지에 반도체 산단을 두기 위한 협의가 여기서 이미 이뤄졌다는 관측도 나왔습니다.
[민형배/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지난 7일 : "제가 원래 어제 그 회의에 제가 참석 대상이었잖아요. 근데 범위를 넓혔대요. 국방부랑. 다 넓혀서 이거를 아예 결정을 하려고 그랬던 것 같아요."]
실제로 국방부가 광주 군 공항의 제1전투비행단을 분산해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를 위해 광주를 찾은 국회 국방위원회 박선원 의원은 관련 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또 전투 비행을 맡는 대대는 광주 밖의 다른 공군 부대로 배치하고, 교육 훈련을 담당하는 대대는 전남광주 내부의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군 전체의 작전 계획과 관련한 사안인 만큼 주한미군사령부와도 이미 협의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선원/더블어민주당 의원/국회 국방위원회 : "우리 전체 공군 전력 운영과 연관이 돼 있기 때문에 약간의 한미 간의 내부 논의가 좀 필요하고. 하지만 이미 논의가 시작됐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사전 준비부터 그야말로 속도전으로 진행되고 있는 전남광주 반도체 산단.
첫 번째 관문인 군 공항 부지의 이용 계획이 언제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낼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