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 부는 AI 바람, 무인 농기계가 농사일도 '척척' / 안동MBC

May 15,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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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1 month ago
Duration2:25
Video IDlycvy0Xs7_4
Languageko
CategoryNews & 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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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인공지능 기술이 발달하면서 농촌 모습도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앙기가 알아서 모를 심고 트랙터가 도움 없이 밭을 갈며 농민을 점점 대체하고 있습니다. MBC강원영동, 조규한 기자입니다. ◀ 앵 커 ▶ 이앙기에 모판을 싣고 모 심을 위치를 입력하자 알아서 모내기가 시작됩니다. 농민이 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큰 오차 없이 일정한 간격으로 모를 심습니다. 초정밀 위성 항법 장비와 전동 운전대 등 자동 조향장치를 달아 스스로 모를 심는 이앙기입니다. 기존 이앙기에는 농민 2명이 타고 운전과 모판 작업으로 역할을 나눠 일했지만, 이제 1명이 모를 잘 심는지 살피면 됩니다. ◀ INT ▶[이정갑/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모를 심다가 보면 이제 잘 심는지, 뒤를 확인해야 하는데, 이게 조금만 오차가 생기면 엉뚱한 데로 가기 때문에 자율 주행을 해놓으면 우리가 잘 심는지 볼 수도 있고..." 좁은 농로와 장애물 등 돌발 상황이 많은 농촌 환경 탓에, 아직 자동차와 같은 자율 주행에는 못 미칩니다. 하지만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 부담을 덜고, 정밀 주행이 가능해진 건 큰 장점입니다. 이미 상용화가 이뤄진 데다, 자율 주행 기술이 계속 접목되고 있어 농가 보급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 INT ▶ [김태갑/강원도 삼척시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장] "올해 시범 사업으로 5대를 보급했는데, 농가 만족도가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시비 사업으로 자부담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더 확대 보급할 (계획입니다.)" 트랙터가 드넓은 밭에서 잡초를 뒤엎으며 쉴 새 없이 밭을 갈고 있습니다. 운전자 없이 농사일하는 무인 트랙터입니다. 농촌 환경을 스스로 학습하며 데이터를 구축해 작업 상황에 맞게 성능이 더 정교하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 ◀ INT ▶[양창주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로봇과 연구사 "산업용 로봇과 같은 플랫폼을 바로 농업에서 활용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농업 환경에 적합하게 개발해야 하는 필요성이 있습니다." 스마트 온실과 드론 방제 등 단순 제어와 자동화 장비를 넘어, 농민을 대신할 수 있는 피지컬 AI 농업이 조금씩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규한입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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