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S종합뉴스]“민생 안정 지원금만 노렸나?”…지급 후 괴산 인구 감소

Mar 5,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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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괴산군이 지난달 1인당 50만 원의 민생지원금 접수를 마무리했는데요. 높은 지급률을 보였지만, 정작 인구 수는 감소하며 민생 안정 지원금만 노렸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오규식 기잡니다. ==== 올해 1월 19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괴산군은 민생 안정 지원금 신청을 접수했습니다. 1인당 50만 원에 달하는 역대급 민생 지원금에 지급률은 98%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사용률 역시 3월 5일 기준 지급액의 약 75%, 142억여 원에 달해 지역 경제 활성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생 안정 지원금은 가파른 인구 증가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괴산군은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인구 등록된 주민에게 민생 지원금을 지급했는데, CG1///11월부터 12월 괴산군 인구는 2천600여 명이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지급을 시작한 1월부터 인구가 소폭 감소하더니, 지급이 마무리된 지난달은 420여 명이 빠져나가며 감소세가 심화됐습니다. 효과가 오래가지 못한 겁니다. 고령인구 사망과 겨울철 고령층‧학생층의 인구 이동 등 여러 인구 감소 요인이 있지만, 민생 지원금을 노리고 일시 전입한 인구가 빠져나갔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현장인터뷰)강영민///괴산군청 인구정책팀장 “매년 1분기는 항상 인구가 많이 감소하는 시기입니다. 작년에는 민생 안정 지원금 때문에 많은 인원이 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많은 전입 인원만큼 전출이 많았던 것으로 보이고요. 민생 안정 지원금이라든가 출산 양육 지원금, 이런 다양한 시책과 교육, 의료, 주거 생활 전반에 걸친 정주 인프라 구축을 통해서 살고 싶은 괴산을 만들고자 합니다.”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된 민생 안정 지원금 덕에 많은 인구가 유입됐습니다. 하지만 지원금만 받고 다른 지역으로 전출한 이들이 있어 앞으로 민생 지원금 지원 대상자 선정 기준 강화와 환수받을 수 있는 대안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CCS뉴스 오규식입니다.(편집 김민철) #뉴스 #괴산 #민생안정지원금 #CCS충북방송 ☏제보하기 방송국 : CCS충북방송(043-850-7070) 홈페이지 : https://www.ccstv.co.kr/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csnews ▶CCS충북방송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www.youtube.com/@ccs2507 #괴산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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