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뉴스] 미자립 교회 찾아가 봉사하는 조동만 안수집사 부부

Jul 17, 2026Channel
AI Analysis
Data from YouTube Data API v3Updated Just now

Video Overview

Video Details

Published3 days ago
Duration4:16
Video IDop7-JwMGo8s
Languageko
CategoryNews & Politics
PrivacyPublic
Made for KidsNo
Video TypeRegular Video

Performance Metrics

Views51
Likes2
Comments0
Engagement Rate3.92%
Likes per 100 views3.92
Comments per 1K views0.00

Description

[CBS 뉴스] 미자립 교회 찾아가 봉사하는 조동만 안수집사 부부 [앵커] 우리 주변에는 이름도 빛도 없이 묵묵하게 이웃을 섬기는 그리스도인이 많은데요. 어려움 속에서도 전국에 있는 미자립 교회를 돌아다니며 목회자와 주민을 섬기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조동만 안수집사와 고정심 권사 부부를 이승규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 뜨거운 열기로 인해 연신 흐르는 땀을 닦으며 삼계탕을 끓이는 조동만 안수집사. 그의 아내 고정심 권사는 반찬을 덜고, 수박을 자릅니다. 충남 부여 은북면 주민들을 섬기기 위해 조동만 안수집사와 고정심 권사가 마련한 자리입니다. 조동만 안수집사의 삶은 파란만장 한 단어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시청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시장 비서를 할 정도로 능력을 인정 받았지만 공직에서 물러나 시작한 사업은 망했습니다. 설상가상 사업하던 중 발생한 채권 문제로 수배가 됐고, 교도소에 수감된 그에게 하나님이 나타났습니다. 18년 동안 남편이 하나님을 믿게 해 달라고 기도해 온 아내의 응답이 교도소에서 이뤄진 겁니다. 새 사람이 된 뒤 조 안수집사는 모범수로 복역하며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지난 2021년부터 주말마다 아내와 함께 자동차에 식재료 등을 싣고 전국 작은 교회를 찾아 다녔습니다. 주일 하루 만이라도 목회자와 사모가 주방 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맛있는 식사들 대접했습니다. 교도소에서 취득한 한식조리사 자격증은 이때를 위함이었습니다. [인터뷰] 조동만 안수집사 / 함께가는교회 "저를 살려주신 하나님 앞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제가 심장 수술할 때 수술대에 여섯 번이나 올라 가고 느낀 점이 내 힘으로 살아 있는 것이 아니구나. 나는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살려주신 은혜에 보답할 길이 무엇일까..." 지난 5월에는 인천 동암역 근처에 사비 1억 원을 들여 함께가는 교회를 설립했습니다. 봉사와 교회 섬김 모두 잘 풀려갈 때 쯤 조 안수집사에게 다시 한 번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선천성 폐동맥 혈류 기형이라는 병으로, 좌심방으로 들어가는 혈관이 세 가닥으로 갈라져 있어 정상적이라면 이미 심부전으로 쓰러져야 할 상태였습니다. 이로 인해 여섯 번이나 수술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이후 몸을 회복하기 위해 부여 은북면에 거처를 정했고, 지역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삼계탕을 끓인 겁니다. 다행히 중양성결교회가 부엌과 식당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인터뷰] 이성한 목사 / 중양성결교회 "신실하게 하나님을 믿는 사랑의 삶을 교회에서도 같이 살아주시면 저희가 같이 기도하는데 힘도 되고 교회로서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을 하는데 있어서 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동만 안수집사와 고정심 권사는 지금까지의 인생 여정 모두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다고 고백했습니다. [인터뷰] 고정심 권사 / 함께가는교회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시마다 때마다 도우신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거든요. 어려움도 있었고 기쁨도 있었고 슬픔도 있었지만 항상 하나님이 먼저 인도하시고 길을 예비해주셔서 우리가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작은 믿음이지만 순종할 수 있도록..." [인터뷰] 조동만 안수집사 / 함께가는교회 "우리의 영광을 드러내기보다 이 일로 인하여 많은 평신도들이 도전을 받아서 이제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좀 많은 도전자들이 나타났으면 좋겠다 저는 그런 소망으로 지금도 다닙니다." 조동만 안수집사는 몸이 완전하게 회복되는대로 아내 고정심 권사와 함께 전국을 다니며 봉사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그것이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해주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라는 걸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CBS 뉴스 이승규입니다. #파란만장#하나님#교도소#기도#중앙성결교회

Related Videos

More videos from CBS크리스천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