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비상…3년짜리 아파트 공사, 비극 반복 부른다

Mar 4,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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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현장 사망 사고, 강력 제재에 업계 충격 정부가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망 사고에 대한 과징금·영업정지·등록말소 등 제재 수위를 대폭 강화하자 건설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건설업은 제조업보다 사망 사고 발생 빈도가 높아 이번 대책의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한 대형 건설사 임원은 “등록말소 규정은 사실상 문 닫으라는 것”이라며 난색을 표했습니다. . 건설사 수익 악화 속 안전비용 부담 가중 최근 몇 년간 건설경기 침체로 주요 건설사의 영업이익률은 2~3% 수준에 불과합니다. 삼성물산을 제외하면 대우건설(4000억대), GS건설(2800억대), DL이앤씨(2700억대) 등 대부분이 힘든 상황이며, 현대건설은 해외 플랜트 손실로 1조원대 적자를 냈습니다. 여기에 수백억대 안전 관리 비용까지 더해져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 연이은 사고와 책임 논란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이후, 주요 건설사들은 전 임원 현장 안전 점검 체제를 운영 중입니다. 그러나 이달 들어서만 GS건설·대우건설·롯데건설 현장에서 사망 사고 4건이 발생했습니다. 포스코이앤씨는 연이은 사고로 대표가 물러났고, DL건설도 임원진이 총사퇴했습니다. . “공사기간 단축 압박, 죽음의 관행” 전문가들은 사고의 근본 원인으로 ‘공사기간 단축’ 압박을 지적합니다. 박철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1000세대 이상 아파트를 3년 만에 짓는 것은 해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지체상금 때문에 공기에 쫓기다 보니 안전이 뒷전이 될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습니다. 또한, 폭염·폭우 등 기후 리스크가 잦아지면서 공정 관리가 더 어려워졌고, 원가 절감을 위해 하청·재하청 구조가 굳어져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국민의소리 #경북포털 #한국신문방송인클럽 #국민비즈TV #한국신문방송인협회 #한국크리에이터협동조합 #건설안전 #산업재해 #공사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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