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뉴스] 기공협, 최혁진 의원 만나 민법 개정안 오해 해소

Mar 31,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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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뉴스] 기공협, 최혁진 의원 만나 민법 개정안 오해 해소 [앵커] 이런 가운데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가 민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무소속 최혁진 의원을 만났습니다. 최혁진 의원은 교회를 탄압할 의도가 전혀 없다고 해명했고, 간담회를 마련한 기공협측은 상당부분 오해가 해소됐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승규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민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무소속 최혁진 의원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김철영 사무총장 등을 만난 자리에서 민법 개정안과 관련한 오해를 적극 해명했습니다. 최혁진 의원은 특히 극우 기독교 세력이 해당 법안을 '교회 해산법'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그런 의도 자체가 없다며,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최혁진 의원 / 무소속 "항간에서 교회해산법이라고 하는 거는 정말 의도 자체도 없었고. 내용에서도 보시면 알겠지만. 건전하게 지역을 위해서 시민들의 신앙생활을 뒷받침하시고 공동체를 이끌어 가시는 교회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 하는 것은 저의 정치적 신념이기도 하고 저의 책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 의원은 이어 "이단 사이비가 아닌 건전한 교회를 최대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살폈다"며 "그럼에도 우려가 있다면 언제든 의견을 달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최혁진 의원 / 무소속 "(특별법 제정) 그 부분도 사실은 검토를 안 했건 아닌데 이게 이제 특정 종교를 대상으로 특별법이 만들어지게 될 경우에 자칫하면 위헌 소지에 빠질 수가 있다 그래서 저희가 법안을 이렇게 정리하게 됐는데요." 최혁진 의원과 면담을 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김철영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은 일부의 오해가 있었다며 만남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녹취] 김철영 사무총장 /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밖에서 봤을 때는 대표 발의나 공동 발의한 의원님들 만나보지도 않고 법안만 가지고 그렇게 검토하다보니 너무 극단적이고 지나치게 주장을 한 부분도 있는데..."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정교유착 방지를 위한 민법 개정안에 대해 다소 부정적 입장이었지만,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오해를 풀었다는 반응입니다. 일부 기독교계는 민법 개정안이 교회 해산법이라며, 투쟁을 이어가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이단 사이비의 입장을 지지해주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한국교회총연합이나 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등 건전한 보수 목소리를 내는 단체들은 극우 기독교 세력과 선을 긋고 있는 상황입니다. CBS 뉴스 이승규입니다. #한기공#최혁진#신천지#정교유착#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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