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공 지킬 첫걸음’… 공군사관학교 78기 입학식 [국방홍보원 KFN뉴스]

Mar 3,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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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N뉴스] 2026.03.03 공군사관학교가 78기 사관생도 입학식을 갖고, 대한민국 영공을 책임질 장교 양성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신소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힘찬 공군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신입생들이 연병장에 들어섭니다. [1] 2월 27일, 충북 청주시 성무연병장 / 공군사관학교 78기 입학식 공군사관학교가 학부모와 친지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8기 사관생도 입학식을 거행했습니다. [2] 212명 입학…여생도 27명·수탁생도 5명 포함 이번 입학 인원은 212(이백열두)명으로 여생도 27(스물일곱)명과 외국 수탁생도 5(다섯)명도 포함됐습니다. [3] ‘성무기초훈련’ 통해 ‘군 기본정신’ 다져 신입생들은 4주간의 성무기초훈련을 통해 군인으로서의 기본자세를 확립하고 체력과 정신력, 단체 생활 역량을 갖췄습니다. 입학식은 인사명령 낭독을 시작으로 입학증서와 학년장 수여, 입학선서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4] 부모가 단 학년장…서로의 ‘온기’ 나눠 특히 부모가 직접 학년장을 달아주는 순서에서는 생도와 가족이 서로를 바라보며 입학의 의미를 함께 나눴습니다. 일부 학부모와 생도들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고, 연병장 곳곳에서 따뜻한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김진오 공군사관학교장은 생도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당부했습니다. [5] SOV 김진오 소장 / 공군사관학교장 (78기 공군사관생도) 여러분의 공군사관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의 생도 생활도 뜨거운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정진해 주기 바랍니다. 가족의 뒤를 이어 군인의 길을 선택한 생도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6] 인터뷰 이승현 생도 / 공사 78기(3대 공군 가족) 아버지와 형이 공군에 근무하셔서 자연스럽게 공군사관학교를 접하게 됐고 /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돼 / 들어오게 됐습니다. 몸과 마음을 조국에 바친다는 공군사관학교 교훈을 마음속에 새기고… 또한,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한 생도도 있습니다. [7] 인터뷰 박서현 생도 / 공사 78기(복무 위해 시민권 포기) 저는 미국에서 태어나 19년 동안 이중국적으로 한국에서 생활했지만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히 선택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공군 장교가 되고자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하게 됐습니다. 입학식을 통해 78기 생도들은 사관생도로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8] 스탠딩 공군사관학교 78기 생도들은 앞으로 4년간 학문과 군사훈련을 병행하며 대한민국 영공을 책임질 장교로 성장하게 됩니다. KFN뉴스 신소진입니다. #공군사관학교 #공사78기 #입학식 #공군 #공군장교 #신소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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