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탐사기획] 10명 중 4명 "한 달에 한 번 이상 이용"…일상 녹아든 편의점 도시락

May 8,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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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대학생부터 젊은 직장인까지 수요층이 확대되며 도시락 시장 역시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를 제외한 주요 편의점의 도시락 매출은 최근 5년간 매년 20% 안팎 성장률을 기록했다. 사실상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온 셈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성장 배경으로 외식 물가 상승을 가장 큰 요인으로 꼽는다. 아주경제 탐사보도팀이 지난 15일 기준 서울 3대 업무지구(광화문·여의도·강남) 지하철역 반경 1㎞ 이내 식당 총 1200여 곳(각 400여 곳)을 대상으로 점심 가격을 조사한 결과 평균 점심값은 1만4635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점심값은 여의도 1만6208원, 광화문 1만4520원, 강남 1만3179원 순으로 높았다. 1만원 미만으로 식사가 가능한 식당은 여의도 17.75%(71곳), 광화문 23.5%(94곳), 강남 24%(96곳)에 그쳤다. ‘1만원 미만 점심’이 사실상 희소해진 것이다. 📅 2025년 5월 8일 📌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으로 더 많은 이슈를 받아보세요! 제작·촬영·편집 박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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