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체감온도 35도…충청권 찜통더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Jul 13,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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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은 체감온도가 벌써 35도 안팎까지 치솟았는데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충청권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최다훈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공주 동학사 계곡에 나와 있습니다.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후텁지근한 열기가 그대로 느껴지고 있는데요. 이곳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충청권에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과 세종 남부, 공주와 논산 등 일부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충남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세종의 체감온도는 34.6도, 천안은 33.5도, 아산과 부여도 33도를 웃돌았고, 낮에는 대전이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폭염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어제 천안에서는 80대가 비닐하우스에서 작업하다 온열질환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숨졌고, 충청권에서는 지난 주말 동안 30여 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충남 일부 지역에 5에서 2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예보돼 있지만 더위를 식히기에는 부족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더 높아지면서 체감온도도 다시 올라갈 것으로 보여, 기상청은 내일까지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낮 야외활동은 가급적 피하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으로 온열질환에 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공주 동학사 계곡에서 연합뉴스TV 최다훈입니다. [현장연결 이덕훈]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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