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전환 선언 잇따라…인재 육성에 ‘사활’ / KBS 2026.06.07.

Jun 7,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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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로봇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무인 공장. 사진 한 장으로 즉석에서 음악을 작곡하는 플랫폼. 상상 속 미래를 현실로 바꿔놓은 인공지능은 생존을 위한 필연적인 기술로 자리잡았습니다. KAIST가 '글로벌 AI 대전환'을 선언하며, AI를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과 교육·연구 혁신의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AI 지식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AI컴퓨팅과 시스템, AX, AI미래학 등 4개 학과로 AI대학을 구축하고 세계적인 AI 석학인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 등이 포함된 특급 자문단을 꾸렸습니다. [윤국진/KAIST AI대학장 : "단순히 AI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아니라 AI와 함께 어떤 지식 생태계를 만들 것인가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문제를 물어야 하는지, 그 문제가 왜 중요한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부도 100만 장 규모의 GPU 인프라 확보와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을 공언하며, 융합형 인재 양성에 전폭 지원할 뜻을 밝혔습니다. [배경훈/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 "AI 대학에 참여하는 우리 인재들이 사실 다양한 어떤 학문에 대한 연구 그리고 융합에 대한 어떤 고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서 충남대도 개교 74주년 기념식에서 AI 대전환을 선언하며, 지역 혁신과 미래인재 양성을 통해 AI 기반의 스마트 대학 체계를 완성하겠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인공지능이 인류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가운데 지역 대학들이 AI 주도권 선점을 위한 혁신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촬영기자:강욱현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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