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물류의 심장 'B1 대교' 붕괴... 트럼프 "석기시대로 돌려놓겠다"
Apr 3, 2026•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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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긴장이 이란의 심장부, 테헤란 근교까지 도달했습니다. 이란 공학의 자부심이자 수도권 핵심 물류망이었던 'B1 대교'가 처참하게 절단됐습니다. 중동에서 가장 높은 교량 중 하나로 꼽히던 이 거대 구조물은 이제 거대한 콘크리트 잔해로 변했습니다.
공습 직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교량이 폭파되는 순간이 담긴 영상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서 가장 큰 다리가 파괴되었으며, 그들은 이제 다리를 이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군사 작전 보고를 넘어, 적대국을 향한 압도적인 무력시위이자 강력한 심리전이었습니다.
이번 공격은 약 한 시간 간격으로 진행된 두 차례의 정밀 공습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 교량이 이란의 탄도 미사일과 공격용 드론을 운반하는 핵심 군사 보급로였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미군은 2,000파운드급 JDAM(합동직격탄)을 동원해 이란의 군사적 기동력을 물리적으로 끊어버렸습니다.
이란 국영 매체는 이를 '미국과 시오니즘 세력의 테러'라며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특히 이란 측은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주변국인 쿠웨이트, 아부다비, 요르단의 기반 시설까지 타격할 수 있다고 위협하며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붕괴한 교량은 이제 중동 전체를 뒤흔드는 인프라 전쟁의 신호탄이 되고 있습니다.
"협상 테이블로 나오지 않으면 석기시대로 되돌려놓겠다"는 트럼프의 거침없는 압박 속에 이란의 선택지는 좁아지고 있습니다. 끊어진 B1 대교는 벼랑 끝에 선 중동 정세의 현주소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영상출처 엑스 @RyanRozbi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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